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S칼텍스 서울 KIXX (문단 편집) === 프런트 === 2010년대 중반까지 구두쇠 프런트로 유명했다. 특히 자매구단인 [[FC 서울]]과 비슷한 행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. 큰 돈을 주고 선수를 사지도 않으며, 또 구단 마케팅에는 엄청나게 투자하는 것까지 똑같다는 것.[* 심지어 구단 정보가 외부로 새지 않는다는 점까지 FC서울과 닮았다. 공식 오피셜 전에 이미 소문이 쫙 퍼지는 다른 구단과는 달리 GS에 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캐치하는 방법은 구단 공식 SNS이며, [[나현정(배구선수)|나현정]]의 이탈도 지금까지 철저히 구단 입장만 나왔다가 팬에 의해 간신히 근황만 알려졌다. 자체 마케팅마저 엉터리였으면 팬들이 다 빠져나갔을 것이다.] [[정대영]], [[배유나]] 이탈 이후 몇 년간은 센터진 멸망으로 팀이 매 시즌 무너지는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.[* 양효진, 김희진을 영입하겠다고 바람을 넣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달라지는 건 없었다.] 이후 팀을 지탱하던 [[나현정(배구선수)|나현정]]과 1억 1천만원에 재계약했는데, [[나현정(배구선수)|나현정]]이 팀에 대해 애정이 있으니 남았지 보통 선수들 같았으면 박차고 나갔을 금액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. 화려했던 실업 시절이 끝나고 몇 년을 헤매다가, 2008년, 2014년 우승이 2007년 [[정대영]]과 [[이숙자(배구)|이숙자]], 2011년 [[한송이(배구선수)|한송이]]를 질러서 얻은 것이었지만, 그 후로도 지금까지 외부 FA 영입은 없다. 다만 근래 몇 년 동안은 내부 FA는 샐러리캡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다 잡고 있고, 경기 고과에 따라서 연봉이나 보너스도 잘 챙겨주는 분위기가 되었다.[* 일례로 2019-20 시즌 1라운드 전승을 달성했을 때도, 선수들에게 전례가 없는 규모의 특별 보너스가 두둑하게 나왔다고 한다.] 결국 2020-21 시즌에 외부 FA 영입 없이도 통합 우승을 달성하면서, 오랜 잔혹사를 비로소 끝냈다.[* 2016-17 시즌 [[차상현]] 감독 부임 이후에는 적극적인 트레이드와 훈련 및 육성으로 본격적인 승부를 걸더니, 결국 2020-21 시즌에 '''트레블 우승'''에 성공했다!] 한편 GS그룹에서 가평군 GS칼텍스 인재개발원 옆에 [[청평 GS칼텍스 클럽하우스|대규모 최신식 클럽하우스]]를 신축하는 놀라운 투자를 단행했다. 강남대 체육관을 빌려 쓰던 시절에는 학생들의 항의로 인해서 제대로 훈련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에 구단이 단독으로 쓸 수있는 클럽하우스를 지으려는 강한 요구가 생겼고, 2년여의 공사 끝에 2019년 여름 비시즌에 개장했다. V-리그 여자부 클럽하우스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시설이며, 남자부 최고 시설로 꼽히는 현대캐피탈의 [[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]]와도 맞먹는, 첨단 시설의 클럽하우스로써, GS의 짠돌이 이미지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.[* 그러나 클럽하우스는 엄연히 모기업의 자산이기 때문에, 스포츠 구단에 대해 투자에 인색하더라도, 클럽하우스 건축에는 기꺼이 지갑을 여는 구단들이 종종 보이긴 한다. 다른 종목에서 가장 유사한 사례가 바로 축구의 [[포항 스틸러스]].] 다만 이렇게 너무 크게 투자하는 바람에 반동으로 당분간 투자가 없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예상도 있긴 하다(...) 아무튼, 최신식 클럽하우스의 덕을 봤는지, 클럽하우스 입주 2년 만인 2020-21 시즌에 [[V-리그]] 여자부 최초의 '''트레블 우승'''에 성공했다. 정리하자면, 2010년대 중반까지의 공고한 구두쇠 프런트 이미지는 현재 상당히 없어졌고, [[청평 GS칼텍스 클럽하우스]]에 대한 통큰 투자, 그리고 최초의 트레블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이미지 쇄신에도 나름 성공하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